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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수/소감문

[2025 하계] 청년 3차 - '김연서' 참가자 수기 (캐나다 거주)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OKF에 참가하게 된 김연서, 또는 Emma Yeounseo Kim 입니다. 앞서 말한 것 처 럼 저는 이름이 두개인 만큼, 정체성도 두개인 재외동포, 또는 흔히 말해 교포라고 자칭 하는데요. 여기 OKF 모국연수에는 많은 분들과 참가자들이 이름이 두, 새게, 또는 하나 이건 저와 비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재외동포라는 이 정체성이 저한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어떻게 OKF의서 경험이 이걸 더 확실치 하고 형성했는지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영어를 한국어 보다 더 편히 하지만, 저의 외모, 집에서 먹는 음식, 그리고 살아가는 문화 방식이 저를 전형적인 캐나다인도 아닌, 그렇다고 또는 한국인도 아닌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모든 나라와 그 문화가 다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저희 각자 나라에서는 저희 재외동포는 ‘완전한’, 또는 남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각자 나라의 시민이 아닐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 OKF의 지원했을 당시, 단순히 저와 비슷한 사람들 이랑 어울리는 자리 인줄 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OKF는 그것보다 훨씬 더한 자리와 경험이었습니다. 이 연수에서는, 저는 제 6조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재외동포의 정체성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심지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공통 언어가 사실상 없어서, 항상 통역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다같이 웃고, 친해지게 됐습니다. 이게 가능하게 됐던 이유가 말하지도 않아도 저희 재외동포들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공통점들이었습니다. 광복 80주년 태극기 꾸밀때도 다 각자 아이디어를 가지고 같은 조와 재외동포인 이유 만으로 서로 각자 통역해주면서, 조별 게임, 브이로그, 그리고 장기자랑 등을 통해 한국인의 ‘정’의 개념을 형성하고, 심지어 별거 아니게 느껴지는 식사 자리들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저희는 긴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사람들에 통해 살아간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문화가 저희에 피를 통해 흐르는 만큼, 아무리 서로 다른 언어를 쓸고, 심지어 다른 음식을 먹는 언정, 말 로 만은 표현을 다 못하는 통하는 점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가 OKF를 온 것을 자체가 한국인의 대한 정체성을 인정하고 더 알아 가보자는 공통점을 더불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면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제 제가 두개의 정체성이 이제는 혼란스럽지 않고, 오히려 ‘한국인’ 재외동포인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느낍니다. OKF를 동해, 저는 ‘반반’인 사람보다 오히려 ‘두배’인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OKF 한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 본 소감문은 참가자의 소감문을 그대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