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1. 서포터즈 지원 동기 및 목표 달성 내용
저는 국내 다문화 청소년 및 청년들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소년 및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OKFriends 서포터즈에 지원했습니다. 해외에서 성장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삶과 경험을 먼저 이해함으로써, 국내 다문화 청소년과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정체성 고민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상담·임상심리학을 전공하며 청소년들의 심리적 성장과 발달을 돕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청소년 지도사로서 필요한 지도력과 발달 지원 역량을 쌓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OKFriends 서포터즈 활동은 이러한 목표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활동 기간 동안 국내외 다양한 청소년 및 청년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상담자로서 필요한 경청과 공감 능력, 청소년 지도사로서 필요한 지도력과 기획력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OKFriends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해외 재외동포 청소년과 국내 다문화 청소년을 연결하고 이해하는 실질적 경험이 되었으며, 상담자이자 청소년 지도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 및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2. 서포터즈 활동이 자기 계발에 미친 영향
OKFriend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저는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여러 부분을 새롭게 깨닫는 경험을 했습니다. 재외동포 청소년 및 청년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제가 이전까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고, 이는 저에게 큰 충격이자 중요한 학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판단하는 시야가 넓게 확장될 수 있었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더욱 깊게 내면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많았는데, 이를 통해 영어 구사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제 상황에서 영어로 의견을 전달하고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언어적 자신감과 실용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OKFriends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대외활동이 아니라, 저의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문화적 이해와 소통 능력, 실질적 영어 활용 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키며, 앞으로 상담자이자 청소년 지도사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질문 3. 가장 보람 있었던 또는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OKFriends 서포터즈로서 처음 공식 활동에 참여했던 4차 캠프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만나는 자리였기에, 서포터즈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저도 청소년 때 이런 활동을 경험해 보면서 그때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활동해 주시던 선생님들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듯이 이 아이들에게도 단순히 주어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 캠프가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려 노력했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심으로 소통하려 했습니다.
그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 몇몇 아이들이 저에게 다가와 "우리 팀은 영원할거에요. 샘 덕분이에요"라고 말해주었을 때, 저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 짧은 한마디는 제가 이 활동을 시작하며 품었던 순수한 마음과 흘렸던 모든 땀이 가치 있는 것임을 증명해주었고, 제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보람으로 남았습니다. 그 순간 느꼈던 감동은 앞으로도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것입니다.
짧다면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아이들과 깊은 정이 들어 헤어짐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특히 평소 제 삶에서 자주 듣지 못했던 "사랑해요"라는 말을 아이들로부터 여러 번 들었을 때,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애정 표현을 넘어, 제가 아이들에게 전했던 진심이 그들 마음속에 온전히 전해졌다는 증거였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캠프를 마친 후에는 '조금 더 잘해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아쉬움은 단순히 후회로 남지 않고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이 보여준 순수한 감사와 애정 덕분에 저는 앞으로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있어, 꾸밈없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4차 캠프는 제게 봉사 이상의 의미를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저의 진로와 가치관을 더욱 확고히 해 주었고, 그 모든 보람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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