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박 7일 연수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뜻깊은 순간들로 가득했어요. 비록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라 어색했지만, 첫날 밤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금세 가까워졌답니다. 특히 서로 돌아다니며 하이 파이브를 나누던 순간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연수 첫 2박 3일은 서울에서 보냈어요. 이쁜 글귀가 새겨진 부채도 만들고 동으로 만든 ‘칠보 키링’도 만들며 한국의 멋과 전통 공예품에 대해 배웠는데요. 조선시대에도 칠보 노리개를 옷에 달아 아름다움을 표현하거나 부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무척 신기했답니다. 또 전쟁기념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도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이후 3박 4일은 전북 지역에서 보냈는데요. 저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직접 비빔밥을 만들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빔밥에 무려 25가지 재료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황포묵이 단무지와 똑같이 생겨서 재미있었어요. 6박 7일 동안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도 전주비빔밥이랍니다.
그 외에도 하림 공장에서 치킨과 닭고기가 생산되는 과정을 둘러보고, 한지박물관에서 한지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임실 치즈파크에서는 치즈도 만들었어요. 짧았지만 진하게 남은 이번 연수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이번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본 소감문은 참가자의 소감문을 그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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