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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수2/소감문

The 5th Young Camp - 'Ten Anna' (Russia)

 

안녕하십니까.

저는 러시아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정안나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9년째 한국 정부와 재외동포청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그 덕분에 즐겁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다른 나라에서 온 고려인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 재외동포재단 장학금을 받았고, 2018년에는 정부초청 외국인 우수 교환장학금도 받았습니다. 2016년 학생 시절과 2019년 대학생 시절에는 OKFriends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다른 고려인분들과 함께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면 국가적 정체성을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며, 러시아에서 한국과 한국어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학교에서는 한국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무료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인 교환학생들과 교류할 있습니다.

 

제5차 차세대 동포(청년) 모국초청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저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분들과 소통하며 그들로부터 귀중한 경험을 얻었고, 앞으로 한국으로 이주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풍부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맛있는 음식, 친절한 직원분들, 그리고 격려해 주시는 연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