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안녕하세요.저는 중국에서 온 재외동포 최예형이라고 합니다.우선 2025 차세대동포 모국연수에 참여하여 많은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되여 너무나도 기쁩니다. 그중에서도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모국과의 연결”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재외동포친구들과 함께 “지역의 빛, 한국의 빛”을 발견하고,광복절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여 6박 7일간의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보귀하였습니다.
연수 2일차, K - Food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민족 특색이 물씬 담긴 전통떡과 전을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 전통음식문화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떡과 전은 수백 년 전부터 전해 온 우리민족 전통 음식으로서 고대부터 명절이나 중요한 날에는 떡을 만들어 기원하고, 전도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즐겼다고 합니다. 우리가 떡을 만들고 전을 부치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그러나 이 과정이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시점이 더해지면서 내가 직접 손으로 만드는 이 음식들이 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 민족의 기억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은 우리 민족이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계기입니다.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우리 민족이 어떻게 음식문화를 통하여 서로를 연결하고, 기억을 전해왔는지를 알게 되였습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니, 점점 재미있어지고 즐거운 체험이 되였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영남권 프로그램들 중, 저는 태극기 만들기와 유엔기념공원 탐방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우리가 태극기를 손수제작하고 역사전시를 관람하며 학습하는 과정에서,"우리가 앞으로 이룰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시간을 가졌을 때, 저의 마음에는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부풀어올랐습니다. Homecoming이란 단어가, 단순히 모국연수에 참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뿌리와 연결된 정체성을 찾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결심을 다지는 과정이라는 것도 연수를 통하여 깊이 깨닫게 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의미 있는 연수를 기획하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복 80주년, 이 특별한 해에 이러한 연수의 기회를 가지게 되여 정말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모국, 한국이 더욱 발전하고, 동포들 사이의 유대감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소감문은 참가자의 소감문을 그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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