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1. 서포터즈 지원 동기 및 목표 달성 내용
저는 작년에 재외동포 모국초청연수에서 처음으로 리더 역할을 맡아 활동하면서, 소외되는 친구들이 생기고 연수를 진정으로 즐기지 못하는 참가자들을 볼 때마다 그리고 궁금한 점에 답해주지 못할 때마다 스스로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많은 인원을 통솔하는 데서 오는 부담감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2025년 모국초청연수에 참여할 때 세 가지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첫째, 작년 리더로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한다. 둘째, 지난 연수에서 만나지 못했던 국가의 학생들이나 리더들과 친해져 그 나라에 대한 이해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셋째, 캠프를 온전히 즐긴다. 저는 이 목표를 가지고 제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했고, 참여한 학생들이 행복해하고 만족해하는 모습과 캠프를 온전히 즐기는 제 자신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지난 캠프와 다르게 여름에만 진행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를 통해 지원 동기와 목표의 개인적 성취일 뿐만 아니라 제 개인적 성장과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 서포터즈 활동이 자기 계발에 미친 영향
이번 모국초청연수에 참여하면서 작년보다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 연수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개인적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아이들에게 문화재나 역사적 배경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전답사에 성실히 참여하고 추가 자료를 조사·학습했던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한국사 자격증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 한국에서 언어를 연습할 기회가 많이 제한되는데 캠프에서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과의 교류는 언어 실력 향상에 큰 기회가 되었고, 지난 연수에서 받았던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노력한 결과 이번에는 캠프를 진정으로 즐기면서
압박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어 이번 2025년 재외동포모국초청연수는 진정한 자기 계발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 3. 가장 보람 있었던 또는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을 꼽자면, 캠프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참가자들의 부모님이 와서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을 때입니다. 저는 제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이번 캠프가 지난번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선생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요. 감사합니다.”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아 기뻤고, 저의 작은 역할이 거대한 공동체를 움직이는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에피소드들이 모여
일주일 동안 하는 봉사가 지칠때도 있지만 이것이 저를 다시 OKF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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