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1. 서포터즈 지원 동기 및 목표 달성 내용
대학 2학년이 되면서 일본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 등 글로벌 활동에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학교 국제교류원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OKFriends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 경험이 없었지만, 이 프로그램이 평소 해온 봉사활동과 청소년 리더십 경험, 그리고 글로벌 역량 개발이라는 저의 목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어 실력이 낮아 처음엔 걱정도 있었지만, 재외동포를 대상 프로그램이기에 한국어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해 진입장벽이 낮다고 느꼈고, 앞으로의 진로나 스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만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형성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기에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도전해보고 성장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심했습니다.
실제로 OKFriend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저는 다양한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름 내내 서포터즈 동료들,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값진 추억과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고, 기존 봉사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함께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캠프 기간 중 여러 문제가 생겼을 때도 스스로 해결하거나 동료들과 협업하며 협력과 성장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대인관계 능력, 책임감, 문제 해결력 등 많은 부분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글로벌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적인 자세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인연, 그리고 성장한 나 자신이 앞으로의 진로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질문 2. 서포터즈 활동이 자기 계발에 미친 영향
OKFriends 서포터즈 활동은 제 자기 계발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등한시해왔고, 일본 교환학생을 목표로 하면서도 일본어 공부에 소홀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활동을 통해 외국어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하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공부하려는 태도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에 도전해보고, 자신감이 부족했지만 한국어가 어려운 참가자에게는 영어나 러시아어로 말을 걸어보는 등 주저하지 않고 시도해보려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어 회화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었고, 일본어에 대한 열의를 다시 다지며 12월 시험을 잘 준비해서 꼭 교환학생의 기회를 잡고 싶다는 목표도 뚜렷해졌습니다. 외국어 실력이 쌓일수록 더 많은 기회와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을 다시 실감했고, 이 캠프에서의 동기부여료 앞으로도 꾸준하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했던 봉사 활동, 그리고 몽골 현지 봉사 등의 경험에서처럼 리프레시 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 참가자들을 이끌면서 리더십을 실질적으로 발휘해볼 수 있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 있지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서포터즈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업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능동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 3. 가장 보람 있었던 또는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다양한 재외동포 참가자들이 모인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여러 언어가 필요했습니다. 모든 조에 해당 언어권 참가자들은 고루 분포되어 있었지만, 리더의 언어 역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도 많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팀이 있었습니다. 특히 러시아어가 가능한 리더가 부족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종종 벌어졌습니다. 저 역시 4, 6차 캠프에서는 운 좋게 러시아어가 가능한 리더와 팀을 이뤄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조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캠프 첫날, 박준우 서포터즈가 중앙아시아에서 온 한 참가자와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려고 러시아어가 가능한 아나스타샤 서포터즈를 찾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참가자는 번역기를 써가며 리더들과 소통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말도 안 통하는데 캠프에 참가해서 미안하다”는 발언을 하면서 위축되고 있었고, 모두가 난감하고 측은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 역시 러시아어만 가능한 친구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바디랭귀지를 사용하거나 간단한 러시아어 단어를 익혀 중앙아시아권 참가자들과 더 많이 교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힘들어하던 친구에게 눈이 마주칠 때마다 먼저 말을 걸고, 혼자 있는 모습이 보이면 주변 친구나 리더를 불러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렌티나 참가자가 먼저 웃으며 말을 건네거나 적극적으로 캠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서포터즈로서 역할을 다해낸 뿌듯함과 보람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점차 마음을 열고 즐거운 캠프 생활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모두가 소외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노력했고 참가 청소년끼리 잘 지낼뿐 아니라 리더들까지도 함께 어우러져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보람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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