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온 7조 김자인 참가자의 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청소년 모국 연수를 처음 참여한 7조 김자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 회사로 인해 베트남 호치만이라는 외국에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럼므로 “한국“이라는 곳을 많이 어색하게 느껴졌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대해서는 미숙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모국 연수에 참가 전까지 한국 정체성, 문화와 역사에 대해 접근 할 수 있을만한 방법이 많지 않았기에 이번 연수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 소개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년에 성인이 되기 앞서 한국인으로써의 “한국이란 어떤 곳이고, 뭐하는 곳일까?” 라는 질문의 스스로가 답을 찿고 싶어서 이런 곳을 더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 오기 일주일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였습니다. 여기 와서 처음 보는 다양한 국적 친구들이랑 함께 어울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의미있다고 느껴졌으므로 기대 이상으로 재밌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저는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체가 처음이라서 더 많이 긴장하고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적 친구들과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인해 저도 긴장한 마음을 풀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온 만큼 저는 한국 뿐만 아닌 안가봤던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신비로운 날들이 펄쳐졌습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다양한 나라의 다양성, 정체성, 문화, 음식 등 많은 걸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배우고 싶어했던 한국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는 방식이 아닌 활동과 체험으로 접근하니 훨씬 습득하기도 편리하고 더 행복하게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 중 가장 인상깊었던 두가지 곳 중 첫 번째로는“ 서대문 형무소”로 일제감정기에 빼앗긴 대한민국을 다시 되찾으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고 한편으로는 저도 한국인으로써 나라에 대한 자료와 뉴스를 많이 찾아보며 적어도 “한국”이라는 곳에 정체성을 습득해야겠다라는 생각과 성인이 되면 우리나라를 더욱 잘 보호하고 싶어졌습니다. 난생 나라에 관심이 없었던 저에겐 큰 용기이자 성장의 기회였습니다. 감옥을 직접 보고, 차별받는 모습도 직접 보면서 우리나라를 더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하이커 그라운드“로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하이커 그라운드에서는 다양한 한국 문화인 노래, 한국의 감성, 창의성, 즉, 한국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머리에 새겨주었습니다. 한국에 다양한 문화인 한식, 아이돌, 노래, 음악 등은 알고 있었지만 더 깊게 들어가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사진찍고, 한국 음료수와 한식을 먹으면서 “한국이란 뭘까?” 또는 “한국은 어떤 문화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주제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이라는 곳을 단지 하나의 국가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 또는 ”one”이 되는 문화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살아온 국가가 달라도 저희 7조는 같은 ”한국인“의 정체성으로 쉽게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떠올리면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은 한국으로부터 아주 중요한 상징입니다. “대”는 ”크다“, “한”는 “한민족”, “민”은 국민, “국“은 국가를 상징한다는 걸 듣고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징과 뜻 깊은 의미를 처음 배우게 되었고이런 뜻깊은 의미를 가진 우리나라를 마주했을 때 저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사람으로 인해 한 민족 속에서 따뜻함과 웃음만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이번에 첫 연수이지만 이 연수를 통해 저 자신이 많이 성장 했다고 느껴집니다. 한국에 대해 몰랐던 문화 또는 지식들을 쉽고 체계적 또는 창의적으로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저의 정체성과 한국의 대한 사고 방식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힘들었던 시기, 역사, 존경스러운 독립 운동가들과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수를 참여하면서 특히 ”대한민국“의 뜻과 역사가 인상깊었고 더 이어 한국을 깊게 알아가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새롭게 마주할 기회가 생겼고 나라를 더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꼭 그런 활동뿐만이 아닌 다양한 나라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만나서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 관한 정보와 친구들의 개인 정체성 또는 문화도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껴보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 본 소감문은 참가자의 소감문을 그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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