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소년연수/미리보기

👀 2026 청소년 연수 | 충청권 2편(고수동굴,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씀드린 것처럼 충청권의 또 다른 도시, 단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양은 충청북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굽이치는 남한강과 푸른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수억 년의 시간을 품은 동굴과 고구려 시대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유적까지 만나볼 수 있죠.

 

또한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 8곳을 묶어 단양 8경이라고 부르는데요. 저희는 그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도담삼봉의 야경을 즐길 예정이랍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단양! 어떤 곳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1. 고수동굴

첫 번째 목적지는 국가가 특별히 보호하는 천연기념물 제256호인 고수동굴입니다.

고수동굴은 들어가는 순간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전체 길이는 1,395m이며 안전을 위해 940m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다소 서늘할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을 준비해 주시고, 미끄럽고 험한 지형이 있으니 꼭 운동화를 준비해 주세요!

 

고수동굴은 원래 높을 고()자와 수풀 수(藪)자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옛 고(古)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나이가 많은 동굴인데요. 약 5억 년 전 바닷속에서 만들어진 암석이 오랜 시간 변화를 거치며 약 200만 년 전부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형성된 종유석(천장에 고드름처럼 매달린 돌)과 석순(바닥에서 솟아오른 돌)을 비롯해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자연이 빚어낸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출처: 단양관광

 


 

2. 온달관광지

다음은 고구려의 유명한 이야기인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달관광지입니다.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이야기>
평강공주가 어릴 적 자주 울자 왕이 "계속 울면 바보 온달과 결혼시킬 것"이라고 놀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공주는 자라서 귀족과 결혼하지 않고 왕의 농담대로 가난한 평민이었던 온달과 결혼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왕도 온달도 반대했지만 결국 공주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공주가 궁에서 가지고 나온 비싼 물건들을 팔아 살림을 꾸렸고, 온달의 가능성을 믿으며 용기를 복돋아 주었습니다. 결국 온달은 훌륭한 장군이 되어 나라를 지켰다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온달전시관은 이러한 고구려의 영웅 온달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위 이야기를 영상과 모형으로 재미있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둘러보면서 고구려의 씩씩한 용기를 느껴보세요!

 

온달전시관에서는 온달 장군이 쌓았다는 온달산성과 그 밑에 있는 온달동굴도 볼 수 있습니다. 동굴은 약 4 5,000만 년 전에 만들어진 석회암 천연동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드라마 <연인>, 영화 <신과 함께> 등 유명한 작품들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드라마에 사용되던 전통 의상과 소품도 감상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겠죠?

 

출처: 단양관광공사

 


 

3. 도담삼봉

다음으로 가볼 곳은 도담삼봉입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명승지 8곳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경치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한강 가운데 3개의 바위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다고 합니다. 그중 가운데 봉우리에 세워진 정자가 바로 삼도정입니다. 삼도정은 조선 영조 시기에 세워진 후, 여러 번 다시 지어져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시인이나 화가들이 즐겨 찾아 그림을 그리고 시를 지었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에 국가 명승(경치가 뛰어나 이름난 곳)으로 지정되었답니다. 잔잔한 강물 위로 달빛이 비치는 도담삼봉의 야경을 본다면 너무나 황홀할 것 같네요 🥰

출처: 한국관광공사

 


 

4. 만천하스카이워크

지금까지 살펴본 단양을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어디일까요?

바로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위 절벽에 설치된 전망대로,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방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전망대 끝에 있는 투명한 유리 바닥에 올라서면, 수십 미터 아래로 펼쳐지는 짜릿한 경관에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데요.

 

처음에는 걸음을 내딛기 무서울 수 있지만, 어느새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기고 있을 여러분이 상상되네요!

남한강과 푸른 산을 눈에 가득 담으며 한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출처: 단양관광공사

 


 

만천하스카이워크의 탁 트인 전망과 도담삼봉의 아름다운 야경, 고수동굴의 신비로운 풍경, 그리고 온달 장군의 낭만적인 전설까지 직접 느끼는 알찬 하루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

 

연수 시작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날 날을 기대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