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권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
강원권 2편에서는 강원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텐데요. 강원은 긴 시간 역사와 문화가 지켜진 곳입니다. 사찰을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평온함을 되찾고, 한국을 찾은 이방인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곳들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또, 요즘 한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아트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 유산과 미래를 이끌어 갈 기술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특별한 시간 여행에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1. 금강산 화암사
먼저 과거로 떠나볼까요?
금강산 화암사는 금강산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사찰로 통일신라시대에 진표율사라는 유명한 승려가 처음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세월 화재를 겪고 건물을 다시 짓는 과정을 거치며 현재 모습은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를 계기로 새롭게 지어진 것입니다.


화암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사찰 앞마당에서 볼 수 있는 수바위입니다.
원래는 볏단을 쌓은 더미 같다고 해서 '화암(禾岩)'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 화재를 겪은 뒤 ‘불 화(火)’와 발음이 같아 불이 계속 난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물을 뜻하는 ‘수(水)’자를 사용해 ‘수바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불이 나지 않기를 바라던 마음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니 흥미롭지 않나요?
사찰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암사에서 불교 문화와 역사를 온몸으로 느껴봅시다.
2. 화진포 셔우드 홀
다음으로 가볼 곳은 화진포 셔우드 홀입니다.
이곳은 조선 말부터 한국의 의료와 교육 발전에 힘쓴 셔우드 홀 선교사님과 그의 가족을 기리는 전시관입니다.
셔우드 홀 선교사님은 한국 최초로 크리스마스 씰(결핵 퇴치 기금을 위한 우표 모양의 스티커)을 발행한 분입니다. 그의 어머니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님 역시 한국 최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도입하고 여성 의료와 교육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 의료사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가족은 한국의 아픈 이들을 돌보는 데 평생을 바쳤는데요. 전시관은 로제타 홀관, 셔우드 홀관, 메리언 홀관, 크리스마스 씰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경을 넘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입니다.



3. 속초시립박물관
이어서 속초시립박물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곳은 설악산과 동해와 맞닿은 속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6·25전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속초에서 살아야 했던 북한 사람들의 전통 민속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의 산악 문화와 동해의 어촌 문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실향민 전시에서는 북한 특유의 건물과 생활용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전쟁의 힘듦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일궈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뮤지엄엑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바로 뮤지엄엑스입니다!
뮤지엄엑스는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체험형 전시관인데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이곳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온몸으로 느끼는 전시를 통해 미래 기술이 만들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강원권 2편에서는 전통 사찰과 민속 문화, 그리고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간을 살펴보았습니다.
과거 유산부터 현재 문화, 그리고 미래 기술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걸어온 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글은 경북권 1편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연수 > 미리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 청소년 연수 | 경북권 2편(대구근대골목, 대구간송미술관, 신전뮤지엄) (0) | 2026.06.16 |
|---|---|
| 👀 2026 청소년 연수 | 경북권 1편(문경새재도립공원, 도산서원, 안동 하회마을) (0) | 2026.06.16 |
| 👀 2026 청소년 연수 | 강원권 1편(DMZ박물관, 고성통일전망대, 동해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 강원권통일플러스센터) (0) | 2026.06.16 |
| 🌏 2026 리더십트레이닝 현장 | 차세대동포(청소년) 모국 초청연수 1·3·5차 (0) | 2026.06.01 |
| 🌏 2026 리더십트레이닝 현장 | 차세대동포(청소년) 모국 초청연수 2·4·6차 (0) | 202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