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차] 4일차 LIVE 활동사진

2025년 1월 17일,

어느덧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4일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환경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실천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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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활동 : 기후위기 대응과 부산 항만의 미래 탐방

 

 

A팀은 ‘철새로 보는 기후위기 대응플랜’이라는 주제로 부산 을숙도 일대를 탐방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을숙도낙동강하구에코센터였으며, 이곳에서 철새들의 이동 경로와 기후변화와의 관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철새들은 기후위기의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생물들이어서,

그들의 서식지 변화와 이동 패턴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메모리얼 파크를 방문해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노력을 확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B팀은 ‘물류의 거점 부산항만’을 주제로 부산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부산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부산항이 어떻게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물류 중심지로 성장했는지 배웠습니다.

이후, 북항친수공원을 탐방하며 부산이 지속 가능한 항만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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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활동 : 부산시티하이킹

 

든든한 점심식사 후, 우리는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부산시티하이킹을 떠났습니다.

 

 

남포동팀은 용두산공원에 올라 부산의 멋진 전망을 함께 즐겼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의 명물 깡통시장을 방문하여 거리의 음식을 맛보기도 하고 팀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광안리팀은 인생네컷에서 사진도 함께 찍고, 노래방에 방문하여 K-POP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을 지는 부산 바다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유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서면팀을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오늘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고,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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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의미 있는 배움과 경험을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울과 인천으로 이동하여 남은 활동을 이어갑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실천을 다짐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일 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