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차] 3일차 LIVE 활동사진

2025년 1월 16일,

‘함께 걷는 길, 함께 나누는 가치’라는 주제로 오늘도 힘차게 3일 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일은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송도’와 ‘기장’ 일대로 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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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활동 : 함께 걷는 길, 함께 나누는 가치

 

 

 

A팀은 동명대학교에서 예비 청소년기획단과 함께 모국 방문 환영식을 진행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보며 부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체험을 즐겼습니다.

그 후,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암남공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지질공원 생태 트레킹을 통해 부산의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자연과의 소중한 소통을 경험했습니다.

 

 

B팀은 기장 문화예절학교에서 사할린 귀환동포 어르신들을 만나 전통 공예(석고방향제, 우리탈 만들기)와

전통악기를 함께 체험하고 목도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시 사할린 영주귀국자회 회장 박첩야는 환영사에서

“이번 교류 활동으로 우리 동포사회가 가진 역사적 배경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활동은 참가자들이 우리 동포사회의 역사를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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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활동 : 부산의 해양과 과학, 그리고 자연을 탐험하다

 

 

오후에도 그룹별로 장소를 이동하여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A팀은 국립해양박물관과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근현대역사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부산의 해양과 근현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바다와 해양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았고,

흰여울문화마을에서는 부산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부산 근현대역사관 방문에서는 부산의 역사적인 발전 과정을 이해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역사적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B팀은 부산국립과학관과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로 이동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부산국립과학관에서는 다양한 과학 전시와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꼈고,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는 해안 절경을 따라 기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에서 블루라인파크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감상하며,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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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활동 : 부산에 대한 이해를 더하다

 

저녁 만찬 이후 재외동포의 선배이자 차세대동포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영근 센터장님의 말씀을 듣고, 차세대동포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에 대한 의미와 특색을 담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팀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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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타임 : SNS 상위 3개 그룹 시상

 

오늘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보너스 타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활동 사진을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소셜 네트워크(SNS)에 업로드했으며, 그 중 상위 3개 그룹이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창의력과 열정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상식을 통해 SNS를 활용한 소통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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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정말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역사와 과학을 체험하며 참가자들은 서로 협력하고 나누는 가치를 몸소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